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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27, 2014
탈북자 워싱턴포스트 기고, "장마당 세대가 북한의 미래"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1922908.html [3038]
   http://www.washingtonpost.com/opinions/yeon-mi-park-the-hopes-of-north… [1784]

북한의 장마당 세대 출신 탈북 여대생 박연미씨가 워싱턴포스트에 '북한 장마당 세대의 희망'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장마당 세대는 1990년대 '고난의 행군'시기에 태어난 세대로, 국가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채 장마당을 통해 일정부분 시장경제를 체득한 세댸를 말한다. 

박연미씨는 기고문에서 장마당 세대가 북한사회를 변화시킬 세대라며, 장마당 세대의 특징을 세 가지로 꼽았다. 

첫째는 김씨왕조에 대한 헌신이 없고, 세뇌교육을 받고 자랐음에도 김일성 주석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것이며, 둘째는 장마당 세대가 외부매체와 정보에 익숙하다는 것이며, 셋째는 어릴때 부터 부모와 함께 물건을 사고 판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본주의에 익숙하고 개인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탈북대학생 박연미씨는 주체사상은 죽고 장마당이 부각되고 있다며, 장마당 세대가 북한사회 변화의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장마당 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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