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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27, 2014
평양, 손전화로 아파트 붕괴 소식 확산
   http://www.rfa.org/korean/in_focus/collapse-05222014160806.html [1844]

평양시 평천구역의 고층 아파트가 무너진 직후 건물 잔해더미에 깔린 생존자 일부가 휴대전화로 구조를 요청하거나 가족과 연락하면서 아파트 붕괴 소식이 빠르게 확산되었다고,RFA가 보도했다. 

아시아프레스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는 건물이 무너지는 순간, 생매장된 상태의 사람들이 구조를 요청하거나 가족에게 연락하기 위해 휴대전화로 외부와 연락을 취했고, 이때문에 건물붕괴 소식이 순식간에 평양시민에게 알려져 정보통제가 불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더욱이 이시마루 대표는 이것은 결국 휴대전화를 통한 정보의 확산을 막는데 북한정권이 실패한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정보확산을 막을 수 없다고 인식한 북한이 더 이상의 확산과 불만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사고발생을 먼저 인정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와 북한전문가들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2013년 5월을 기준으로  보급된 휴대전화가 200만대를 돌파하면서, 환율과 장마당 물가등 정보의 흐름이 휴대전화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출처:  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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