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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pril 23, 2014
북, 혁명의 수도 '평양'만 배급.. 타지역 '식량공급' 안돼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103400&cataId=nk04504 [1787]

북한당국이 작년엔 양강도 혜산 등 주요도시에 '2호미' 배급이 소량이라도 지급했지만 올해엔 평양을 제외한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 식량배급을 하지 않았다고, Daily NK 가 보도했다. 

평양소식통은 평양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당시 가을걷이를 통해 수확한 쌀이 지속적으로 배급되어 "처음에는 간부들 입에서 '지속적인 배급 약속'이라는 말이 나왔을때 믿지 않았던 주민들도 이제는 비교적 풍족한 배급에 반기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러나 평양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배급이 제대로 이줘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혜산 소식통은 "2월부터는 배급소식이 없었고 식량이 떨어져가는 4월이 시작됐는데도 위에서 '배급'에 대한 소리가 없다"고 말했다. 

더욱이 혜산 소식통은 "지난해 풍년에 따라 여유 쌀은 평양으로 가고, 지역 군대들도 먹을 것이 없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이며 "배급에 대한 이야기도 쏙 들어간 마당에 이젠 어떤 약속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불만도 나오 있다"고 덧 붙였다. 

출처: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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