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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uary 17, 2014
북, 탈북차단 부심…브로커 친인척 '끄나풀'조직 운영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102206&cataId=nk04505 [1798]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북한주민들의 탈북을 차단하기 위해 끄나풀 조직을 운영하고 브로커들과 주민들에게 탈북자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고 Daily NK가 보도했다.
 
북한 함경북도 회령 소식통은 16일 “최근 북한 보위부는 탈북자들이 줄지않자 브로커나 탈북하다 적발된 주민들을 끄나플로 만들어 탈북을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양강도 소식통은 “이전에는 밀수하는 친(인)척에게 탈북방조를 부탁하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친인척도 믿지 못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국내 정착한 탈북자들이 보내는 돈을 북한의 가족들에게 전해주는 브로커들도 작업을 마치고 나면 보위부에 신고해 송금된 돈을 갈취한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김정은 체제가 재입북 탈북자들에게 책임을 따지지 않고 용서해주는 등 ‘인덕정치’를 폈음에도 지속적 탈북이 이뤄지고 있어 이 같은 방법으로 탈북을 차단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데일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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