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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tember 17, 2013
밀수 적발된 주민, 각목구타 당해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101167&cataId=nk04500 [1654]
최근 들어 생계형 밀수꾼들이 적발되면 국가안전보위부에 넘겨져 심한 구타를 동반한 취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NK의 소식통은 중국 상인과 중고옷을 밀수 하다 적발된 가족 중 한사람이 보위부 취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면회를 갔을 때 보니 각목으로 맞아 팔다리가 부러져있고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맞았다고 전했다.
 
예전에는 밀수하다 걸리면 경비대에 보통 1000위안 정도의 뇌물을 줬는데 요즘은 5000위안 정도를 요구하며 이를 못 낼 경우 경비대들은 밀수꾼들을 보위부로 넘긴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일부 보위부는 구타당한 밀수꾼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돈을 가져올 것을 강요하는 등 보위부의 실적쌓기와 뇌물수수는 더 심해져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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