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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tember 29, 2021
곡물 도난유실 등 전시법으로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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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불법 탈취·도난·유실 등 전시법으로 처벌

최근 입수한 '우리당의 숭고한 사랑이 깃든 량곡(양곡)취급사업을 보다 책임적으로 하자'라는 제목의 정치사업자료에는 물량을 도난당하거나 유실하는 등의 관리 소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7월 초 국가식량판매소를 통한 식량 공급이 이뤄진 직후인 같은 달 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 당국은 지난 6월 중순에 개최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들의 식량 형편이 긴장해지고 있다”고 발언한 후 국가식량판매소를 통해 시장 가격보다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쌀과 옥수수 등을 판매했으며, 평양 및 전국 주요 기업소 근로자들에게 배급을 실시했다. 

정치사업자료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치교육 자료이고, 곡물 관리자들에게 위기 의식을 주입하기 위한 의도도 포함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해당 자료는 “당의 사랑이 어려있는 량곡취급사업을 맡은 일부 일군(일꾼)들과 근로자들 속에서 량곡을 비법 처리하거나 도난, 류실(유실)당하는 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사소하게나마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출처: 데일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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